수원시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15㎍/㎥ 이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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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기존 미세먼지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대기질 전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의 4대 방향은 ▶오존(O₃)·이산화질소(NO₂)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다루는 '통합관리' ▶고농도 시기 외 연중 기저 농도를 낮추는 '상시 관리' ▶지표 중심의 '성과관리' ▶온실가스 감축을 병행하는 '기후-대기 통합 관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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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기존 미세먼지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대기질 전반의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의 4대 방향은 ▶오존(O₃)·이산화질소(NO₂)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다루는 '통합관리' ▶고농도 시기 외 연중 기저 농도를 낮추는 '상시 관리' ▶지표 중심의 '성과관리' ▶온실가스 감축을 병행하는 '기후-대기 통합 관리'로 구성했다.
세부 전략은 정책 이행성과 정량지표 관리, 대기 배출량 통합 저감 및 생활권 배출원 집중 관리, 시민 체감형 건강 보호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32개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이 있다.
초미세먼지(PM-2.5)는 등급별로 0~15㎍/㎥ '좋음', 16~35㎍/㎥ '보통', 36~75㎍/㎥ '나쁨', 76㎍/㎥ 이상 '나쁨'으로 분류된다. '나쁨' 단계부터 일반인의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등이 제한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공청회를 거쳐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올해 2월 최종보고회를 열고 계획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대기오염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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