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2일부터 23일 인 상상플랫폼 웨이브홀 일대
-빈티지 경매, DJ공연, 실크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참가비 '무료'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빈티지 마켓이 열린다. '상플 빈티지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2025년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최초의 초대형 빈티지 마켓으로, 60여 개의 국내 대표 빈티지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빈티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셀러들이 엄선한 컬렉션에는 보존 상태가 뛰어난 빈티지 의류부터 희귀한 수집품, 독특한 인테리어 오브제까지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빈티지 마켓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빈티지 경매, DJ 공연, 실크프린팅 체험, 빈티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플빈티지마켓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빈티지 문화를 즐기는 동시에 인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주최 측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여 개의 인천 F&B 업체가 참여해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의 향연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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