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뷔 위해 친구집 베란다에서 먹고 자던 뉴질랜드 소녀

조회수 2022. 11.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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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떠나
친구 집 베란다에서 지냈다는 한국 배우!

바로 모델 출신 배우 배다빈인데,
관련 일화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모델 출신 배우 배다빈이 지난 18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력이 넘치는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했다.

배다빈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모두 ‘D.I.Y(Do-It-Yourself) 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집 내부를 공개한 배다빈은 과거 11살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기도 한 ‘퀸스타운’에 10년간 거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다빈은 “뉴질랜드에서 살다가 스무 살에 한국에 왔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친구 집 베란다에서 지내, 친구 둘이서 원룸 한 침대에서 살기도 했다”라고 과거 일화를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 instagram@b.dabinzzz

이어 행사 스태프, 식당, PC 방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는 배다빈은 “연기도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면서 “스스로에 대해 알고 싶어 한국에 온 거라 좋다. 나에 대해 알아간 시간이다”라며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올해로 한국에 이사 온 지 4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배다빈의 집은 무려 50년 된 아파트로, 계단에는 페인트가 떨어져 있었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등 세월이 느껴지는 흔적으로 가득했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그러나 배다빈의 집 내부에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모두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D.I.Y(Do-It-Yourself) 하우스’로 세련됨을 자아내 배다빈의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출처: instagram@b.dabinzzz

배다빈은 집에서 조카들과 영상통화로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배다빈은 “뉴질랜드에 큰오빠가 살고 있어, 먼 거리라 영상 통화한다. 3년 넘게 가족들을 못 만나 힘들었다”라며 그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배다빈은 “명절엔 남동생 불러서 함께 밥 먹는다. 스케줄 있으면 그마저 혼자 있는다”라고 말하면서 “동생이 음악을 하고 있다. 아이돌 활동 중이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바로 그룹 베리베리의 멤버 호영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배다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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