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과는 끊지 마세요..." 배우자 떠난 뒤 가장 빨리 끊기는 관계 1위

배우자가 떠나면 사람이 한꺼번에 줄어든다. 가장 먼저 끊기는 쪽이 사돈이다.

연결해주던 사람이 없어지면 양쪽 다 먼저 연락하기 어려워진다. 손주가 있어도 마찬가지다. 배우자 떠난 뒤 가장 빨리 끊기는 관계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배우자의 형제자매

제사와 명절로 이어졌던 관계는 그 자리가 없어지면 끝난다. 섭섭하다고 느낄 때는 이미 몇 년이 지나 있다. 일 년에 한 번 전화를 거는 쪽이 남는 사람이 된다.

2위 - 부부 단위로 만났던 친구들

네 사람이 만나던 모임에서 혼자가 되면 자리가 어색해진다. 부르는 쪽도 조심스러워 연락이 줄어든다. 둘이 만나는 사이로 바꾸면 유지된다.

1위 - 자식의 배우자 쪽 집안

사돈 사이를 이어주던 사람이 없어지면 양가 왕래가 멈춘다. 그 관계가 끊기면 손주를 보는 횟수까지 줄어든다. 명절에 먼저 연락을 넣는 쪽에서 이 관계가 지켜진다.

혼자가 된 뒤 남는 관계는 먼저 연락하는 관계다. 사돈과 처가와 모임 세 곳에 일 년에 한 번만 전화를 넣으면 끊기지 않는다. 기다리면 아무도 먼저 걸지 않는다.

출처 :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