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에 쏙 들어올 것처럼 작았던 아기 강아지. 커다란 눈망울에 앙증맞은 얼굴까지 갖춘 모습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했다.
집사 역시 이 귀여운 얼굴이 그대로 자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강아지가 훌쩍 성장하자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시작됐다.
인형 같던 아기 강아지 '벤벤'

집사는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가 갓 태어난 아기 강아지들을 만났다.
그중 유독 눈이 크고 귀여운 한 마리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결국 가족으로 맞아 '벤벤'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작은 체구와 또렷한 눈망울을 가진 벤벤은 금세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당시만 해도 집사는 이 얼굴이 성장하면서 어떻게 달라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폭풍 성장하자 얼굴에 생긴 뜻밖의 변화

시간이 지나면서 벤벤의 얼굴은 조금씩 달라졌다. 얼굴 골격이 자라면서 눈매와 입 주변의 인상이 변했고, 특히 턱이 앞으로 나오면서 어린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됐다.
집사가 공개한 성장 전후 사진은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다.
조그맣고 인형 같았던 어린 시절과 개성 강한 지금의 얼굴이 한눈에 비교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은 달라져도 여전히 가족의 귀염둥이

벤벤은 치와와와 다른 견종의 특징이 함께 나타난 믹스견으로 전해졌다. 성장 과정에서 유전적 특징이 드러나면서 집사가 예상하지 못했던 독특한 얼굴을 갖게 된 것이다.
어린 시절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가족에게 벤벤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존재였다.
인형 같던 얼굴 대신 세상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표정을 갖게 된 벤벤은 오늘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