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리뷰 - 2023. 04월의 88CC 동 OUT-IN 코스
아마추어 골퍼들의 꾸밈없는 골프장 후기
리뷰어 정보
- 작성자 : 즐거운 김C
- https://blog.naver.com/sangrok
- 핸디캡 / 구력 : 10 / 22년
- 나이 / 성별 : 41 / 남
- 드라이버 / 7번 거리 : 250m / 150m
-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코브라 LTDx 9도 + 벤투스블랙 6X
우드 - 에픽 플래시 13.5도 + 텐세이프로오렌지 7 TX
아이언 - PXG Gen3 0311T + 프로젝트 X 6.0
웨지 - PXG 0311 50도 / 56도 + 프로젝트 X 6.0
퍼터 - 베티나르디 스튜디오 스톡 28 34인치 - 이날 특기 : 롱아이언
- 거주 지역 : 서울
골프 코스 정보
- 골프장 : 88cc
- https://www.88countryclub.co.kr/
- 코스 : 동코스 Out-In
- 날짜 : 2023년 04월 18일 (화)
- 티 박스 : 화이트 티
- 그린피 : 18.7 만원 (평일 18.7만원 / 주말 23.7만원)
- 카트비 : 9 만원
- 캐디피 : 15 만원
- 변동 사항 : 올해 5월 1일부터 런드리 백(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한 줄 평가
『 접근성 좋은 인기 골프장 』 1988년에 개장하여 85만여 평 부지에 동, 서코스의 36홀을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을 다녀왔습니다. 88년에 개장하여 이름을 88이라고 지었다는 여담이 있는 이 구장은 국가보훈처가 운영사 이다보니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소요되는 보훈기금 증식을 목적을 만들어진 곳입니다. 2018, 2019년도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뽑힌 프렌즈 스크린 기준 코스 난이도 별 4개, 그린 난이도 별 3개인 2023년 04월의 88cc 후기입니다.
▶ 클럽하우스 및 시설 : ★★★☆☆
클럽하우스 내부는 30년이 넘는 시간을 간직한 듯 조금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36홀 골프장답게 라커룸의 개수가 많은 편이고 조금 낡은 감은 있으나 공간이 여유로워 다른 사람과의 간섭이 없는 편입니다. 여자 라커는 2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자 사우나에는 샴푸와 바디샴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타트 지점에 나서면 왼쪽에 모든 코스 카트가 대기합니다. 동, 서코스 중 IN 코스는 가운데로 이동합니다.
각 홀마다 티잉 구역에 별도의 코스맵이 그려진 안내판이 준비되어 있고 티잉 구역별로 그린 중앙까지 거리 또한 표시되어 있습니다.
티잉 구역의 티블럭은 골프장을 상징하는 마크가 그려진 블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88cc는 앞핀 빨간색, 중핀 하얀색, 백핀을 노란색으로 구분 지어 놨습니다.
▶ 대식당 및 그늘집 : ★★★☆☆
88cc의 대식당은 라커룸보다 한층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은 우거지 해장국, 서양 조식 등을, 점심에는 짬뽕, 돈가스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곰탕과 해장국을 시켜 먹었는데 맛은 평균 정도입니다. 88cc 대식당이 맛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맛없진 않았습니다.
9홀 턴 대기 스타트하우스는 카트 대기장소 앞과 후반이 In 코스일 경우에는 10번 홀 앞에 별도의 건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는 널찍하게 테이블로 되어있고 닭튀김, 마른안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 사진)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9홀 턴 대기 없이 바로 도느라 들르지 못했는데 예전에 닭튀김을 시켰을 때 맛은 평균 정도였습니다.
그늘집은 별도로 운영되고 있진 않았고, 동코스의 경우 6번 홀과 15번 홀에 그늘집이 있습니다.
▶ 코스 디자인 : ★★★☆☆
Out 1번 홀 - 88cc의 동코스는 남성적 코스로 누구에게나 도전 의욕을 갖게 하는 코스로 광활한 산악지형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인 코스이고, 서코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밀한 주의력이 필요한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동코스와 서코스의 느낌적인 차이는 크지 않고, 서코스는 동코스에 비해 페어웨이 폭이 넓고 그린이 너그러운 편이고 동코스는 서코스에 비해 도그렉 홀이나 블라인드 홀이 많고 그린이 뒤에서 앞으로 급경사인 형태 차이입니다.
Out 5번 홀 - 블라인드 홀은 사진상의 Out 코스 5번 홀을 포함하여 5홀(Out 코스 5, 7번 홀, In 코스 1, 7, 9번 홀) 정도 되는데 이 중 롱홀(In 코스 1, 7번 홀)을 제외하면 3홀 정도의 블라인드 홀이 있습니다. 장타자인 경우 7번 홀에서 블라인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긴 하지만 블라인드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습니다.
화이트 티에서 파3홀을 제외한 14개 홀 중 드라이버 티샷이 불가능한 로컬룰을 가진 홀은 없습니다. 동코스에서 플레이할 경우 티샷보다는 그린 주변의 플레이를 잘 생각하셔서 경기하셔야 합니다.
▶ 조경 및 경치 : ★★★★☆
In 1번 홀 - 용인시 향수산 자락에 자리 잡은 88cc는 30년이 넘은 골프장답게 나무들의 수령이 높고 다양한 나무들이 많은 구장입니다. 특히,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 잡은 소나무들이 여타 골프장과는 다른 느낌을 나타나는데 소나무가 공략 방향이기도 장애물이기도 때로는 운치 있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예전 사진) 서코스 16번 홀 - 국가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구장이다 보니 민간이 운영하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화려하거나 대단한 조경을 해놓지는 않았지만,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수많은 나무들과 연못이 도심 속 숲속을 산책하는 느낌의 편안함을 주는 구장입니다.
▶ 티 박스 상태 (화이트 티) : ★★★★☆
이날 88cc 라운딩 중 모든 홀에서 잔디 플레이했습니다. 티박스의 관리 상태는 조금 미흡했지만 아직 매트를 사용하는 다른 구장에 비해 잔디 플레이가 가능해 좋았고, 티박스의 크기는 직사각형 형태의 평균 사이즈, 티박스의 잔디는 켄터키블루 그라스를 사용 중입니다.
▶ 코스 길이 (화이트 티) : ★★★★☆
In 2번 홀 - 이날 플레이한 동코스는 여타 골프장보다 약간 긴 전장인 전체 전장 6484m(Out 코스 3255m, In 코스 3229m)를 갖고 있는데 보통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전장을 6400m(7000yd) 정보로 보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티가 6400-6500m, 티잉 그라운드가 하나씩 내려갈 때마다 300-400m 정도 빠지면 맞아 블루 티가 6100m - 6200m, 화이트 티가 5700-5800m, 시니어 티가 5300-5400m, 레이디 티가 4800-4900m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화이트 티 기준으로 5833m(Out 코스 2891m, In 코스 2942m)로 되어있고, 이날 실제 세팅은 5825m(Out 코스 2955m, In 코스 2870m)로 타 골프장보다 약간 긴 전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 페어웨이 상태 : ★★★★☆
페어웨이는 조선 잔디 중 중지를 사용하고 있고, 잔디 길이는 여느 골프장과 비슷하게 짧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보통 페어웨이 잔디는 20mm 정도로 관리하는데 88cc 또한 20mm 정도의 길이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주요 랜딩 지점에는 디봇 자국이 있는 편임에도 관리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 페어웨이 난이도 : ★★★☆☆
페널티로는 해저드에 빠지지 않는 이상 파3를 제외하고 코스 밖은 OB 구역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플레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고, 큰 언듈레이션 없이 어느 정도의 경사 라이만 있어 샷에 대한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 러프 상태 : ★★★★☆
러프 역시 페어웨이와 마찬가지인 조선 잔디로 A 러프의 길이가 30mm 정도, B 러프는 40mm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랜딩 지점에는 페어웨이와 마찬가지로 디봇 자국이 있는 편이나 전체적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했습니다.
에이프런은 켄터키블루 그라스로, 그린 주변 러프는 조선 잔디로 되어있어 색상으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 러프 길이는 A 러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지반이 단단하지 않고 디봇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 시 퍼터 공략보다 어프로치 플레이가 조금 더 유리한 편이었습니다.
▶ 러프 난이도 : ★★★☆☆
페어웨이 잔디보다는 길게 관리되어 있더라도 A 러프에서는 큰 페널티를 생각 안 하고 플레이하셔도 되고, 페어웨이와 마찬가지로 큰 언듈레이션은 없는 편입니다.
B 러프 구간에서는 잔디가 꽤 길게 자라있는 곳들도 있어 플레이 시 채가 감기거나 비틀리는 정도의 페널티는 감수하셔야 하고, 라이에 대한 페널티도 있는 편입니다.
▶ 벙커 상태 : ★★★★☆
여타 골프장과 비슷한 개수인 81개(Out 코스 40개, In 코스 41개)의 벙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벙커의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모래 양도 적절했습니다.
▶ 벙커 난이도 : ★★☆☆☆
페어웨이 벙커는 코스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 에이밍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떤 홀들은 작은 미스에도 빠지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린사이드 벙커 또한 부담스러운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나 턱이 높지 않아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 그린 상태 : ★★★☆☆
이날 플레이한 88cc의 그린은 그린 보수가 잘 되어있어 관리가 양호한 편입니다. 그린은 홀마다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볼을 대부분 잘 받아주지 않는 거는 편이었고, 비가 내리는 하루였음에도 보수기가 필요할 정도의 피치 마크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 그린 난이도 : ★★★★☆
88cc의 그린은 투 그린 시스템이고 그린 크기는 여타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평균 크기입니다. 프렌즈 스크린 기준으로 그린 난이도 별 3개로 평범한 그린으로 평가되어 있으나 실제 체감으로는 평균 이상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특히 동코스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형태의 그린이 많은 편인데 앞핀이 많을 경우 공략하기 쉽지 않은 난이도입니다.
▶ 그린 속도 : (2.5M)
88cc 스타트 지점에 이날 그린 스피드가 2.7m라는 별도의 공지가 있었으나 이날 비가 내려 체감상 이날 그린 스피드는 2.5m 정도의 평균 수준이었습니다. 그린에 그늘진 부분이 없이 모든 홀에서 거의 비슷한 스피드를 보였습니다.
▶ 캐디의 코스 설명, 운영 및 친절도 : ★★★★★
저는 어느 골프장을 가도 불친절한 골프장 직원들을 만난 적이 거의 없고, 캐디분들 또한 베테랑 캐디분들을 많이 만나는 편인데 이날 라운딩에서 만난 캐디분 역시 센스 넘치는 캐디 분이었습니다. 팀 분위기를 맞추는 센스, 친절한 코스 설명에 원활한 진행까지 챙기는 모습 덕에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캐디분은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어도 옷이 젖을 정도이긴 했는데 자신은 비가 오는 날이 더 재밌다면서 18홀 내내 웃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팀 간 간격은 7분으로 9홀 턴 대기는 5분 정도였고, 전체 플레이 시간은 4시간 정도로 엄청 빠른 진행속도였습니다.
▶ 이날의 스코어 : 82타
이날 아직도 여전히 버디가 나오지 않는 경기를 했고, OB를 3번이나 내는 티샷 미스가 있었습니다. 4월도 막바지가 다가오는데 올해만큼 시즌 초반에 고생하는 해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 코스 공략 및 티샷 난이도 : 대부분 편하지만 몇몇 홀에서의 전장이 부담감 있음 (★★★★☆)
88cc 동 Out 코스
Out 1번 홀 - 370m 전장의 좌도그렉 오르막 미들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시원하게 중앙을 보고 티샷 하면 좋은데 양쪽 모두 OB 구역입니다.
Out 2번 홀 - 330m 전장의 오르막 미들 홀로 좌우 OB 구역입니다. 페어웨이 좌측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중앙이나 약간 우측을 에이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Out 3번 홀 - 480m 전장의 좌도그렉 롱홀입니다. 좌우 OB 구역이고 홀 형태 때문에 너무 우측으로 밀리지 않게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홀 역시 세컨드 지점부터는 오르막 경사가 있는 홀입니다.
Out 4번 홀 - 160m 전장의 쉽지 않은 전장을 가진 파3홀입니다. 그린 바로 앞에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부담이 있는데 핀위치와 상관없이 조금 넉넉하게 그린 공략하는 것이 좋은 홀입니다.
Out 5번 홀 - 385m 전장의 우측 OB인 5번 홀은 좌도그렉 미들홀입니다. 당겨지는 티샷을 주의해서 페어웨이 중앙이나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리막이 있어 거리가 생각보다 길지 않지만 티샷 미스 시 세컨드 거리가 많이 남는 경우가 생기는 핸디캡 1번 홀입니다.
Out 6번 홀 - 150m 전장의 파3이지만 내리막 경사가 20m 가량 되어 그린 중앙까지 130m 정도의 파3입니다. 그린 좌우로는 공간의 여유가 없어 안전하게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Out 7번 홀 - 320m 전장의 좌측 OB 구역인 블라인드 미들홀입니다. 정면으로 막창나는 거리가 220m 정도로 본인의 비거리에 따라 에이밍을 잡으셔야 하는데 거리가 길지 않은 홀이라 무리한 티샷보다 욕심 없이 안전하게 티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Out 8번 홀 - 430m 전장의 조금은 짧은 롱홀입니다. 좌우 OB 구역이고 거리가 짧아 페어웨이 폭으로 난이도를 맞춘 홀입니다. 티샷 미스가 없다면 투온도 노릴 수 있는 기회의 홀이기도 합니다.
Out 9번 홀 - 330m 전장의 좌우 OB 구역인 미들홀입니다. 슬라이스성 홀이라 페어웨이 중앙이나 좌측으로 에이밍하면 좋습니다.
88cc 동 In 코스
In 1번 홀 - 470m 전장의 좌도그렉 롱 홀로 좌우 OB 구역인 후반 1번 홀은 핸디캡 18번으로 난이도가 낮은 홀입니다.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을 잘 보낸다면 이후 어렵지 않게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In 2번 홀 - 320m 전장의 좌우 OB 구역인 2번 홀은 그린까지 쭉 내리막 형태의 홀입니다. 내리막 형태의 홀이지만 티샷 미스 시 남는 세컨드 거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안전한 공략이 필수이기도 합니다.
In 3번 홀 - 120m 전장의 짧은 파3홀입니다.
In 4번 홀 - 330m 전장의 좌측 OB인 미들홀입니다. 장타자일 경우 우측 방향으로 막창이 날 수 있으니 페어웨이 중앙이나 약간 좌측으로 에이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In 5번 홀 - 370m 전장의 긴 미들 홀로 핸디캡 2번 홀입니다. 좌측은 OB 구역이고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면 좋습니다.
In 6번 홀 - 320m 전장의 짧은 미들홀입니다. 양쪽 OB 구역이기도 하고 티잉 구역이 코스를 대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전하게 끊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은 홀입니다.
In 7번 홀 - 475m 전장의 좌측 OB인 블라인드 롱홀입니다. 티샷 랜딩존이 넓지 않아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기도 합니다.
In 8번 홀 - 135m 전장의 파3 홀로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해서 플레이하셔야 하는 홀입니다.
In 9번 홀 - 320m 전장의 짧은 우도그렉 블라인드 홀로 좌측은 OB 구역입니다. 장타자라면 정면으로 막창을 주의하셔야 하고 무리하게 블라인드 티샷을 하기보다 안전하게 끊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접근성 : ★★★★★
서울에서 50km 이내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주변 맛집 : VERY GOOD
COURSE SUMMARY
장점 : 50km 이내의 뛰어난 접근성이 좋습니다.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의 편안함을 주는 구장입니다.
단점 : 특별한 단점은 없습니다.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 기분 좋게 YES
특별한 단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접근성과 재밌는 코스는 언제 방문해도 기분 좋은 구장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라운드가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023년 04월 88cc 후기를 마칩니다.
[출처] [23년04월] 88cc 동 Out-In 코스 후기| 작성자 즐거운 김C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