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 난 거 아냐?"···춘천 하늘에 신기한 구름 포착

황민주 인턴기자 2023. 9.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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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신기한 구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춘천 지역 상공에 신기한 구름대가 형성됐다.

폴스트리크 홀 구름은 얇은 구름층 사이에 얼음조각이 형성돼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하강하면서 주변 수증기를 흡수해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것은 구름 층 사이에 형성된 얇은 얼음 조각이 주위 수증기를 흡수해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모양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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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12일 강원 춘천 도심 하늘 위로 구멍이 난 듯 독특한 모양의 구름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강원 춘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신기한 구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춘천 지역 상공에 신기한 구름대가 형성됐다. 시민들은 처음 보는 구름에 휴대전화로 촬영해 간직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해당 구름을 폴스트리크 홀(fallstreak hole)현상으로 분석했다.

폴스트리크 홀 구름은 얇은 구름층 사이에 얼음조각이 형성돼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하강하면서 주변 수증기를 흡수해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구름 내 수분 온도가 영하로 내려간 뒤에도 빙점 형성 입자가 얼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이것은 구름 층 사이에 형성된 얇은 얼음 조각이 주위 수증기를 흡수해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모양으로 나타난다.

폴스트리크 홀 지름은 최대 50km까지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발생 빈도가 낮아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현상이다.

황민주 인턴기자 minch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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