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첫 맞대결...오스틴 사령탑 '흥부듀오' 경계령 발동! "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 막을 팀 없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스틴의 니코 에스테베즈 감독이 ‘흥부듀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를 경계했다.
오스틴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LA FC와 맞붙는다.
오스틴은 이번 시즌 13승 8무 13패, 승점 47점으로 MLS 서부 컨퍼런스 6위를 기록하며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10위로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던 오스틴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복귀를 이뤄냈다.
하지만 1라운드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 LA FC다. 손흥민 합류 후 LA FC는 상승세를 탔다. 12경기에서 7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고,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의 시너지는 폭발적이다. 두 선수는 ‘흥부듀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MLS 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합작했고, 18골로 MLS 역대 최다 연속 합작골 신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최근 ‘MLS 올해의 골’ 수상까지 차지했다.
에스테베즈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LA FC는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은 팀은 없는데, 이는 그들의 재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선수단을 믿으며 우리 선수들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주 훈련 강도를 높여 선수들을 준비시켰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이번 시즌 LA FC를 상대로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다만 두 번째 맞대결 당시에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A매치 차출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에스테베즈 감독은 “우리가 배운 건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경기 내내 점점 강해질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위협하고 응징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야 한다. 우리는 득점을 위해 나간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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