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폭탄 고백 "한때 이상준 짝사랑했었다" [전참시]

이예주 기자 2024. 2.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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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깜짝 고백을 한다.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285회에서는 이국주와 이상준의 특별한 케미가 그려진다.

이날 이국주는 "나랑 스캔들 날까 봐 걱정한 사이"라며 이상준을 매니저에 소개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한때 이상준을 짝사랑했다는 이국주의 고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고.

이후 이국주는 이상준에게 떡국을 건네고, 매니저는 이상준의 떡국에 핑크빛 꽃모양 떡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몰아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이국주는 이상준의 전 연인을 언급한다. 그의 살벌한 폭로에 이상준은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이상준을 위해 2:2 포장마자 소개팅을 주선한다. 저녁 시간 이국주의 집으로 특별 손님이 방문하는 것을 기회로 삼은 것. 이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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