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폴란드서 우크라 난민 만난다

김지은 2022. 9. 2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다음 달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난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정우성 친선대사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를 찾아 임무를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3년 동안 제한된 현장 미션 진행이 올해 다시 재개됐다고 유엔은 설명했다.

정우성은 지난 2월부터 계속된 우크라이나 전황을 현장에서 직접 조명하고,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다음 달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난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정우성 친선대사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를 찾아 임무를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3년 동안 제한된 현장 미션 진행이 올해 다시 재개됐다고 유엔은 설명했다.

정우성은 지난 2월부터 계속된 우크라이나 전황을 현장에서 직접 조명하고,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에서 보고 들은 목소리도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