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 발행…전국 우체국서 ‘오픈런’ 행렬

김수경 기자 2025. 9.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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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아 발행…판매 첫날 절반 소진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맞아 기념우표 발행.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1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기준 전국 우체국 창구 판매 물량의 절반가량이 소진됐다. 온라인상의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진행한 기념우표첩 2만 부 사전 예약은 첫날 모두 마감됐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기념우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순조롭게 판매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 사러 오픈런' /연합뉴스

현장에는 우표 수집가와 대통령 지지자들이 함께 몰렸다. 구매를 위해 대기하던 한 시민은 "역사적인 기록을 소장하고 싶어 아침 일찍 우체국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구매자는 "대통령 취임 우표는 발행 주기가 길어 빠짐없이 모으고 있다"며 "이번 우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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