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결혼도 못했는데 방송안해도 먹고산다는 74세 미혼 여배우

올해 74세로 미혼인 윤미라는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육남매', '소문난 칠공주', '애정의 조건', '솔약국집 아들들', '아내의 유혹',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한강뷰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원조 골드미스 배우 윤미라 생애 최초 억대급 뷰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혼자 거주 중인 집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하는 윤미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구매하게 된 배경으로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언급했습니다. 윤미라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에 그 집에 도저히 못 살겠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내놨는데 운 좋게 일주일 만에 팔렸다”며 “지금 집을 보고 너무 좋아서 그날로 플렉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독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질문은 윤미라의 ‘동안 비결’이었습니다. 제작진이 “50대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전하자 윤미라는 ““나 50대인 거 몰랐냐. 호적이 잘못됐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윤미라는 동안 비결에 대해 “특별한 비결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나는 얼굴에 팩도 안 붙인다. 그거 붙이는 것도 귀찮다. 스킨, 로션, 영양제, 아이크림만 바른다. 밤에는 깨끗하게 클렌져로 닦아내고, 아침에는 비누로 닦아내면 건조해져서 물세안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미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욕심도 버리고, 깔끔하게 세안 잘 하고. 얼굴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결혼도 못했는데 방송안해도 먹고산다는 74세 미혼 여배우

배우 윤미라는 어머니 덕분에 재테크 없이 살아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윤미라는 한 팬이 "요즘 티비에 많이 안 나오신다.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셨으니 금전적인 부분이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재테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하자,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윤미라는 "내가 2남 3녀 맏딸이다. 아버지도 안 계셔서 내가 가장이었다. 동생들 뒷바라지를 해서 재테크를 한 적이 없다. 그냥 살 수 있을 정도다. 제가 방송을 안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걱정해 주시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엄마가 제가 살 수 있을 만큼 해놓고 가셨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관리를 어머니가 했다. 보통 분이 아니시다. 신인일 때 어머니가 매니저를 했고, 내가 TV에 나오면서부터는 그냥 돈 관리만 하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미라는 어머니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면서 "엄마에게 모든 걸 감사하고 있다. 엄마가 계셨기에 오늘날 내가 있는 것"이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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