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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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전당 헌액식에서 올해로 38세를 맞은 샤라포바가 과거 복식 1위를 한 브라이언 형제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테니스에 인생을 바쳤더니 테니스가 내게 인생을 줬다. 정말 멋진 인생이었다"라고 모든 테니스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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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세레나도 참석하여 축하

전 세계랭킹 1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전당 헌액식에서 올해로 38세를 맞은 샤라포바가 과거 복식 1위를 한 브라이언 형제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현역 시절 188cm의 장신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서브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17세인 2004년 윔블던을 제압하는 등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통산 5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되었다. 윔블던을 제패하던 그해 한국을 찾아 코리아오픈 챔피언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샤라포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20년에 은퇴해, 22년에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자복식 전 세계 랭킹 1위 밥, 마이크 브라이언(미국) 형제와 함께 라켓 모양의 트로피를 받았다. 게다가 과거 여러 차례 명승부를 펼쳤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깜짝 참석하여 샤라포바의 헌액을 축하했다.

명실상부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샤라포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쁨으로 가득차 있어요! 드디어 특별한 주말의 시작♡고마워요"라고 적었다.
댓글에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여성" "예술 같다" "멋진 스타일" "테니스 플레이어의 영원한 아이돌" 등 모델 같은 미모에 칭찬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샤라포바는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테니스에 인생을 바쳤더니 테니스가 내게 인생을 줬다. 정말 멋진 인생이었다"라고 모든 테니스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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