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박사가 읍면급 공무원으로…중국 네티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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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안후이성 쑤저우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공무원 잠정 합격자 43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링비현 향진(한국의 읍면 격)급 기관에 지원한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인 남성 쑤전 씨도 포함됐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사 학위를 가지면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최고의 직업은 역시 좋은 혜택과 고용 안정성이 있는 공무원", "업무 능력을 더 잘 나타내는 것은 현실 세계의 경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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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박사 출신이 중국 읍면급 공무원 채용 시험에 잠정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동부 안후이성 쑤저우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공무원 잠정 합격자 43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링비현 향진(한국의 읍면 격)급 기관에 지원한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인 남성 쑤전 씨도 포함됐습니다.
쑤 씨가 지원한 업무는 공공 서비스와 농촌 활성화 등입니다.
지원자 가운데 유일한 박사 학위 소지자이며, 이전에 이 업무에 명문대 출신이 지원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후이성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중국과학기술대에 입학해 장학금까지 받았다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지방 공무원 지원 이유는 지역에 대한 강한 애착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중국판 엑스)에서 6시간 넘게 인기 검색어 1위를 지키며 1억 5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사 학위를 가지면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최고의 직업은 역시 좋은 혜택과 고용 안정성이 있는 공무원", "업무 능력을 더 잘 나타내는 것은 현실 세계의 경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타임스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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