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에 등장한 배우 이미숙이 숏컷으로 한층 젊어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은 박시한 청바지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냈고 트위트 숏 자켓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숙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도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완벽 소화해 냈다. 이미숙은 풍성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자아냈다.

64세가 믿기지 않는 이미숙의 관리법은?

비크람 요가

이미숙은 "제가 좋아하는 요가는 비크람 요가이다. 땀이 쫙 나는 몸 좋아지고 라인이 예뻐지는 핫요가인데 특히나 뼈가 다 늘어나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미숙은 요가한지 10년 넘었다고 했다.

비크람 요가는 핫요가로 온도가 높은 곳에서 요가를 한다. 높은 온도에서 근육의 긴장이 풀려 관절 통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요가자세는 스트레칭을 기반으로 하며 내구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동작도 많다. 느린 움직임을 따라하며 호흡법을 익혀 심폐지구력도 향상시키고 신체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뜨거운 장소에서 행해지는 요가는 몸을 따뜻해지게 만들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뜨거운 온도에서 운동을 해 칼로리 감소가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명상과 호흡을 결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