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대구 36.1도 '무더위'…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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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9월 17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이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김천 37.9도로 9월 들어 가장 높았고, 대구 36.1도, 성주 36.5도 등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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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9월 17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이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김천 37.9도로 9월 들어 가장 높았고, 대구 36.1도, 성주 36.5도 등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월출 시각은 포항 저녁 6시 6분, 대구와 안동 9분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2도에서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32도에서 34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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