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부모 일하는데 ♥한창과 누워 "접근금지 시키셨어" [소셜in]

유정민 2024. 10.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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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과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7일(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시댁에 가면 곤혹스러운 점 3가지 (시집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 후 시댁에 도착한 장영란은 시부모님이 준비한 20첩 반상으로 배를 채웠다.

이내 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 오늘 처음 눕는다. 잠깐 그림 나왔으니까"라며 일어났고, 그는 "누워있으면 버르장머리가 또 없어 보이지 않나"라며 시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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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과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시댁에 가면 곤혹스러운 점 3가지 (시집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 가족이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6시 반에 출발해서 2시가 됐다"라며 "공기 좋고 물 좋고 순천 진짜 좋다"라며 "우리 어머님, 아버님 안 늙지 않냐"라며 순천으로 향했다.

그 후 시댁에 도착한 장영란은 시부모님이 준비한 20첩 반상으로 배를 채웠다. 식탁에는 전어 초무침, 가자미 구이, 소불고기 등 음식들이 가득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장영란은 "과연 명절에 며느리가 누울 수 있을까. 정답은 'O'다"라며 남편 한창의 팔에 편안하게 누웠다. 장영란은 "지금 아버님, 어머님은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내 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 오늘 처음 눕는다. 잠깐 그림 나왔으니까"라며 일어났고, 그는 "누워있으면 버르장머리가 또 없어 보이지 않나"라며 시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러 떠났다.

그러나 장영란은 시부모님의 만류로 다시 돌아왔다. 장영란은 "너무 감사드린다. 내가 가서 설거지해드려야 하는데 쉬라고 하신다. 어쩔 수 없이 눕겠다. 그래도 예의는 지키고 가려했는데 접근금지를 시키셨다"라며 시부모님께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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