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

한국마사회는 ‘2024년 유소년 승마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승마캠프는 다음 달 6∼7일 구미시 공공승마장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한국마사회 선수단을 포함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꾸려져 높은 수준의 강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캠프 1일 차는 ‘종합마술 이론 교육’, ‘크로스컨트리 장애물 연습’이, 2일 차는 ‘모의 크로스컨트리 경기 실습’이 각각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말에 실제로 기승한 상태로 포인트 강습을 받게 된다.

말 기승 없이 강습을 참관하고자 하는 유소년도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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