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데일리카가 19일 현대차 아이오닉 6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포착했다.
이날 포착된 아이오닉 6는 18인치 휠과 일반 사이드미러가 장착됐다. 차량 앞쪽 위장막이 철거되지 않았지만, 측면과 뒷쪽 위장막이 모두 제거됐다.
현장에서 아이오닉 6와 테슬라 모델3를 비교해봤다. 두 차종은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단급 전기차다.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오닉 6가 테슬라 모델3보다 크다.
아이오닉 6는 길이 4855㎜, 높이 1495㎜, 너비 1880㎜, 휠베이스 2950㎜다. 길이는 아이오닉 5 대비 250㎜ 길고, 너비는 10㎜ 좁다. 높이는 110㎜ 낮다.
테슬라 모델3는 길이 4694㎜, 높이 1443㎜, 너비 1849㎜(사이드미러 펼침시 2088㎜), 휠베이스 2875㎜다.

현대차는 18인치 후륜구동 아이오닉 6(롱레인지) 기준 산업부 공인 최대 주행 가능거리가 524㎞라고 밝혔다. 롱레인지 복합효율은 1㎾h당 6.0㎞며, 77.4㎾h시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구동방식을 4륜구동으로 바꾸거나 타이어와 휠 사이즈를 키울 경우 주행거리는 현대차 발표 기준보다 낮아질 수 있다.
현대차는 28일부터 아이오닉 6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9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판매가격은 5500만원~6500만원 선에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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