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가 이혼 뒤에도 전남편과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밝혔다. 재결합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 이유는 딸을 위한 면접교섭이었다. 이후 그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근황을 전했다.
재벌가 장남과 11년 만에 이혼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그룹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딸을 품에 안았지만, 오랜 별거 끝에 2022년 이혼했다. 최정윤은 이후 딸의 양육을 맡아 홀로 생활을 이어갔다. 화려한 재벌가 며느리라는 이미지와 달리 결혼생활의 구체적인 사정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전남편을 계속 만난 이유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러나 최정윤은 딸과 친아빠의 만남을 위한 면접교섭이라고 설명했다. 법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딸이 아버지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부부의 인연은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책임은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고 속 홀로 감당한 육아

이혼 절차를 밟던 시기에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을 떠나야 했고, 차와 가방을 처분하는 방안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배우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며 생계와 양육을 동시에 책임지려 했다. 재벌가 며느리라는 수식어와는 전혀 다른 현실이었다.
5살 연하와 시작한 새 가정

최정윤은 이후 오래 알고 지낸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딸 역시 새로운 인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딸이 두 사람을 엄마와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며 재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최정윤은 첫 결혼과 이혼, 홀로 감당한 양육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가족과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남편과는 딸을 위한 관계를 유지하며 부모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그 시절 우리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