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어치 먹고 도망갔다”…정지선 ‘먹튀’ 폭로, 탈북민 보스가 한말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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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정지선도 '먹튀' 피해 경험을 전했다.

정 셰프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최근 '먹튀' 사건을 토로했다.

정 셰프가 "어제 먹튀를 당했다"고 하자 MC 전현무와 김숙은 "손님이 먹튀를 했다" "뉴스 나오는 그거?"라고 놀라워했다.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톱8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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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먹튀’ 피해 경험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유명 셰프 정지선도 ‘먹튀’ 피해 경험을 전했다. 정 셰프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최근 ‘먹튀’ 사건을 토로했다.

정 셰프가 “어제 먹튀를 당했다”고 하자 MC 전현무와 김숙은 “손님이 먹튀를 했다” “뉴스 나오는 그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 셰프는 “15만원어치를 먹고 도망갔다”며 “세트에다가 플러스 요리를 두명이서”라고 설명했다. 같은 요식업을 하는 탈북민 출신 보수 이순실은 분노하며 “잡으면 나한테 데려오라.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겠다”고 말했다.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톱8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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