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아서 떨어졌다" 이제는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여배우, 일상룩

배우 김혜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럭셔리 브랜드 매장에서의 세련된 캐주얼룩
김혜윤은 명품 매장에서 블랙과 카키색을 조합한 투톤 코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상의와 카키색 롱코트의 조화가 세련미를 더하며, 오렌지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후드티로 완성한 편안한 일상룩
화이트 오버사이즈 후드티에 코닥 로고가 프린트된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양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와 함께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심플한 화이트 컬러가 깔끔한 인상을 준다.

##옐로우 재킷으로 완성한 스포티 룩
밝은 옐로우 컬러의 재킷과 캡 모자를 매치하여 활동적이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의 재킷 디자인이 젊은 감각을 보여주며, 창가에서 포즈를 취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편안한 매력을 드러낸다.

##골드 시퀸 드레스로 완성한 글래머러스 룩
골드 톤의 시퀸 장식이 화려하게 빛나는 드레스로 우아하고 세련된 이브닝 룩을 연출하고 있다.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반짝이는 소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포즈가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배우 김혜윤이 키 160cm라는 작은 체격으로 인해 수차례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과거를 딛고 현재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혜윤은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며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작은 키 때문에 오디션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지고 있다.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정식 데뷔한 김혜윤은 이후 오랜 단역 생활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갔다.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인생작은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이었다. 무려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 배역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변우석과 함께 '선친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서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김혜윤은 현재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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