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꺼낸 웨딩드레스…'혼전임신 5개월·48kg' 고소영 결혼 당시 비밀

고소영님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2014년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는데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식 당일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직접 다시 꺼내 입으며 그날의 추억을 되짚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소영님은 "본식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라며 오랫동안 소중히 보관해온 드레스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결혼식 때 디자이너 선생님께 선물로 받은 드레스"라고 설명했는데요 결혼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식 때 임신 5개월이었다.
그런데 몸무게는 48kg이었다"라며 당시를 생생하게 회상했습니다

원래는 심플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원했지만 임신 5개월에 접어들면서 배가 조금씩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스타일을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고소영님은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선택했다"라며 "사실 5개월이라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나만 느끼는 불안함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데 괜히 그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져서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러면서 "도둑이 제발 저리는 마음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골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고소영님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본식드레스 패션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스카 드 라 렌타 2010년 웨딩 컬렉션
2천만원대

고소영님이 선택한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2010년 웨딩 컬렉션 드레스입니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미국 전 영부인 낸시 레이건, 재클린 케네디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선택한 럭셔리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고소영님이 결혼식에서 직접 착용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그때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브랜드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 고소영님은 스커트가 풍성하고 화려한 오스카 드 라 렌타 본식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결혼식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이 시선을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체형을 효과적으로 커버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16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입은 모습에서도 드레스가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역대급 웨딩드레스로 손꼽는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제품은 최소 2천만원대부터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16년 만에 본식드레스를 다시 꺼내 입으며 결혼 당시 혼전임신 5개월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고소영님의 패션을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