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2년만 임신…"내년 4월 출산 예정" [공식]

김현희 기자 2024. 9.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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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손담비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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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손담비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최근 2차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혔고, 하루에 3~4번 직접 배에 호르몬 주사를 놓으며 임신에 대한 간전함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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