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와 맞서 싸우는 4가지 식재료

암세포와 맞서 싸우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늘, 강황, 베리류,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로 주목받는 4가지 식재료다. 이 음식들을 식단에 더하면 암 예방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암세포 킬러 '마늘'

마늘은 옛날부터 약으로 썼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이 항암 효과를 내 위암, 간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 과거에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기도 했다.
마늘은 180도 오븐에서 10분간 구우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다진 마늘 1작은술을 찌개나 볶음에 넣으면 풍미를 살리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하루 2~3쪽 이상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니 양 조절은 필수다.
요즘 뜨는 식재료 '강황'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장수센터 임상시험에 따르면, 노화 방지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황을 맛있게 먹으려면 따뜻한 우유 200ml에 강황 가루 1작은술을 넣어 라떼로 만들어 보자. 부드러운 맛이 몸을 따뜻하게 채운다. 또한 카레를 만들 때 강황 가루 1작은술을 더해도 좋다.
항산화로 무장한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암세포 성장을 막고 피부암, 폐암, 식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베리류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스무디로 만들면 더욱 맛있다. 블루베리 50g과 요거트 150g을 섞어 믹서기에 돌리면 새콤한 블루베리 스무디 완성이다. 냉동 베리는 가격도 저렴해 대용량으로 구비해 두면 편하게 쓸 수 있다.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음식 중에서도 '으뜸'인 채소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크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설포라판 성분은 대장암, 폐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먹는 게 좋다. 너무 오래 익히면 설포라판이 줄어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뿌리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는 샐러드, 크림수프, 볶음 요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식습관만 바꿔도 암, 피할 수 있다
마늘, 강황, 베리류, 브로콜리는 암세포와 싸우는 성분을 지닌 음식들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 3회·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켜야 한다. 건강검진도 1년에 한 번은 꼭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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