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지면서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각양각색의 겨울 자켓들이 눈길을 사로잡곤 하죠. 그중에서도 시크하면서도 따뜻함을 동시에 겸비한 겨울 아우터는 언제나 주목받기 마련인데요.
박나언의 플리스 시어링 자켓 스타일링은 한눈에 들어오는 그 자체였어요. 이번 시즌, 겨울 코디의 핵심은 가볍고 세련된 핏에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죠.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아이템이 바로 던스트의 ‘칼라리스 버클드 시어링 자켓’입니다. 던스트는 간결하지만 유니크한 디테일로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며 이번 시어링 자켓도 그들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먼저, 칼라리스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줘요. 거기에 금속 버클과 가죽 패치 디테일이 들어가 단조로움을 없애고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죠.
실제로 이 버클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자켓을 착용했을 때 더욱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기능적인 요소도 있어요. 이 자켓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고급스러운 페이크 퍼 원단이에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가벼운 무게로 하루 종일 입어도 불편함이 없답니다. 특히 링킹봉제 기법이 사용되어 몸에 닿는 부분까지 편안함을 더했죠. 엉덩이를 덮는 기장감과 세미-오버핏!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보온성을 유지해줍니다. 아웃포켓 디테일과 봉제선에 인조가죽 파이핑이 더해져 자켓 하나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박나언처럼 심플한 이너와 팬츠에 매치하거나, 여성스러운 스커트와도 찰떡궁합이랍니다. 이번 겨울, 던스트 칼라리스 버클드 시어링 자켓으로 당신만의 시크한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