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특급전사' 됐다! 조기진급까지 '최정예 군인'

윤상근 기자 2024. 10.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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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의 군 생활 근황이 포착됐다.

지민은 팬덤 아미를 향해 "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 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 멤버들이랑은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정국과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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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의 군 생활 근황이 포착됐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의 군 생활 근황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지민은 환한 미소 속에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복에 새겨진 '특급전사' 마크가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 6월 특급전사로 선발돼 조기진급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지민은 최우수 훈련병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입대 후 성실한 군 복무를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팬덤 아미를 향해 "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 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다. 멤버들이랑은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정국과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현재 지민은 정국과 함께 2023년 12월 입대, 육군 제5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다.

지민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이후 종합 1등을 차지해 최우수 훈련병 사단장 표창을 받아 선서까지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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