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인근 거주민을 비롯한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 줄 프로모션, '명동 베이커스(Myeongdong Bakers)'를 선보인다.
'명동 베이커스'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르물랑’ 방문 시,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의 베이커리부터 한국 지역 특성과 문화, 그리고 페이스트리 셰프만의 독보적인 레스피를 더해 선보이는 르물랑 시그니처 베이커리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베이커리 & 디저트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대표 메뉴로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크루아상부터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위치적 특성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남산을 형상화해 선보이는 ▲남산 트러플 크림 크루아상, 달콤한 우유의 향과 부드러운 크림의 감미로움이 조화를 이룬 ▲남산 우유 크림 크루아상, 더욱 깊고 진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초코 크림 크루아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불닭’의 매콤한 맛과 ‘꼬치’ 요리의 간편함이 결합된 한국식 매운 치킨 꼬치를 프렌치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명동 불닭꼬치 크루아상, 버터와 버섯의 풍미가 한데 어우러져 입안을 사로잡는 ▲머시룸 크라운 크루아상, 고소하면서도 버터리한 풍미가 우아한 ▲피칸 크라운 크루아상 등 르물랑만의 감각적인 해석이 더해진 다채로운 크루아상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겹겹이 쌓아 올린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촘촘히 채워진 부드러운 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딸기 밀푀유, 은은한 달콤함이 부드럽게 퍼지는 ▲플랑, 디저트의 클래식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마들렌 등 프렌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저트와 페이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르물랑’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가격은 4000원부터(10% 부가세 포함)이다. 더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물랑(02-2184-7310)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marriott.co.kr/selmm)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