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엄청 유명한 트로트 가수라는 신인 배우의 가족 관계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개인 계정에
신인 배우 응원글을 올렸다!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다는
송가인의 조카 사랑을 훔쳐보자!
신인 배우 조은서에게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송가인은 2020년 ‘배우로 첫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는 제 조카 은서가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고 있어요. 자세히 찾아보세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은서를 공개했다.
이후 조은서는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송가인과 동반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큰오빠가 일찍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조카분과 고모가 눈이 닮았다. 특히 웃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송가인과 조은서는 ‘가인이어라’로 무대를 했고, 판정팀은 “닮았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조은서는 지난해 신인 가수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송가인은 조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조카 은서 뮤비 첫 촬영!!!!! 가수 서울이의 뮤비 출연~~~’이라는 글을 올려 조카 사랑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28일, 송가인은 ‘웹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의 호텔리어 ‘아이비’ 역을 맡은 배우 조은서와 함께한 <싱글즈> 4월호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은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그녀의 첫 주연 작품으로 사회초년생인 ‘아이비’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조은서가 맡은 아이비라는 캐릭터는 내향적인 조은서의 성격과 달리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기분에 좌우되지 않으려고 밝은 모습으로 일한다고 말했다.
조은서는 “’우리 은서는 잘할 거야!’라는 응원의 말이 원동력”이라며 “고모인 송가인은 너무 잘 되려는 압박감을 갖지 말라고 조언해줬고, 현장에도 응원차 방문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건 자신 있다”고 말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 있다는 조은서는 첫 촬영 이전에 참고 영상을 찾아보고 거울을 보며 포즈 연습도 했다. 그녀는 촬영 중 속으로 계속 ‘나는 짱이다!’를 외치며 자신감을 가지려 했다고 말했다.
조은서는 13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그녀가 평소에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같은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 그녀의 롤모델은 배우 공효진과 김지원이다. “아주 나중에는 실제로는 경험할 수 없는 사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 경험과 능력치를 더 쌓아서 어떤 장르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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