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로자 1인당 임금 '꼴찌'.. 전국 평균보다 87만 원 적어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0.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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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근로자 1인당 임금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시도별 임금, 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22만 8,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10만원보다 87만원 가량 적은 것으로, 서울이 459만9천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총액 역시 제주가 283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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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근로자 1인당 임금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시도별 임금, 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22만 8,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10만원보다 87만원 가량 적은 것으로, 서울이 459만9천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총액 역시 제주가 283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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