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5년식 K3와 2022년식 스파크 2대 가지고 있습니다.
K3 같은 경우엔 엔진오일 감소로 인해 12월에 엔진 무상 교환 예정인데 엔진 교환 후 중고 판매하고 스포티지 신차 출고 예정입니다.
스파크는 일부러 일반 보증 살아있는 중고로 가져왔는데
크게 의미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열선 스위치도 43000원이나 주고 무상 보증을 못 받았는데 안 해주려고 소극적으로 대하는게 너무 표가 나더라구요.
스파크가 엊그제부터 날씨가 추워지니 장시간 세워뒀다가 출발시 핸들 돌릴때 소음이 심하게 나기 시작해서 오늘 서비스센터 갔더니 엄청 소극적으로 응대를 하네요.
소음 발생하는 증상이 10~20분 운행하고는 나타나지 않아 동영상으로 소음 나는 부분까지 촬영해서 보여줬는데도 현재 증상이 없어 해줄게 없다고 하길래 리프트라도 띄워서 점검 좀 해달라하니 그래도 크게 해줄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어렵게 부탁해서 차 들어올려보더니 무슨 링크
에 고무 같은게 찢어져서 교환 가능하다면서 그제서야 그 기다란 링크 2개와 쇼바마운트 2개를 바꿔 준다고 하더라구요.
오전 10시 예약해서 오후 2시 넘어서 교환이 끝나 찾아왔네요.
내일 아침부턴 동일 증상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쉐보레 서비스센터는 갈 때마다 스트레스네요.
보증 끝나기전에 팔고 모닝이나 레이 중고로 바꿔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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