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간다?’ 뮌헨, 오른쪽 풀백 보강 위해 ‘이적설’ 포로에 큰 관심…“유력 영입 후보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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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후 수비 개혁을 예고한 바이에른 뮌헨이 오른쪽 수비수를 알아보고 있다.
'FCB 인사이드'는 "뮌헨 보드진은 현재 여러 포지션을 놓고 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 측면 수비다. 뮌헨은 이 포지션이 가장 빠르게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사실상 공식적으로 영입을 예고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빌트'에 의하면 뮌헨은 오른쪽 측면 수비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보이의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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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후 수비 개혁을 예고한 바이에른 뮌헨이 오른쪽 수비수를 알아보고 있다.
뮌헨은 2024-25시즌 이후 수비진 개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분데스리가 외 다른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부상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해도 알폰소 데이비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안정적이지 않았다.
특히 오른쪽 측면 수비에 있어 확실한 보강이 필요하다. 뮌헨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가장 아쉬운 포지션이다.

‘FCB 인사이드’는 “뮌헨 보드진은 현재 여러 포지션을 놓고 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 측면 수비다. 뮌헨은 이 포지션이 가장 빠르게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사실상 공식적으로 영입을 예고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뮌헨은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그 과정에는 많은 수비 실수가 있었다. 뮌헨 보드진은 이 상황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트’에 의하면 뮌헨은 오른쪽 측면 수비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보이의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요슈아 키미히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나설 수 있지만 중원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스타니시치도 있지만 측면보다는 중에 배치되어야 할 선수. 라이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기 힘들다.

그렇기에 뮌헨은 확실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절실하다. 이때 ‘TBR 풋볼’은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의 페드로 포로를 유력 영입 후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로의 경우 최근 가격만 맞으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이어졌다. ‘TBR 풋볼’은 “토트넘은 올 여름 적절한 제의가 있다면 포로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포로는 토트넘에서 많은 역할을 한 확실한 선수이지만 최근 제드 스펜스가 서서히 성장, 올라오면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는 아니다. 공격력은 분명 좋지만 수비력은 의문 부호가 있어 평가 역시 엇갈린다.
이러한 공격성은 뮌헨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해야 할 뮌헨 입장에서 공격성 없는 측면 수비수는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포로의 수비력은 분명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적어도 공격력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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