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겉도는 이유?”…‘이것’ 강할수록 소외감 많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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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자기애주의자는 과장된 자기 중요성과 끊임없는 관심에 대한 욕구로 악명이 높다.
연구 저자인 크리스티안 뷔트너 박사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은 개인의 사회적 단서에 대한 인식에 기반한 주관적인 경험이다. 일부는 의도적으로 소외될 수 있고, 다른 일부는 그렇지 않은데도 그저 배제당하고 있다고 믿을 수도 있다"라며 "우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애 수준이 높은 개인은 배제 단서에 더 민감하여 소외감을 더 자주 인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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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소외감을 더 자주 느끼며, 덜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보다 진정으로 배제되는 경우가 더 잦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3/KorMedi/20250303141007287plhb.jpg)
노골적인 자기애주의자는 과장된 자기 중요성과 끊임없는 관심에 대한 욕구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종종 공격성이나 오만함과 같은 사회적 환경에서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거리를 두는 가능성을 높인다. 이들은 사회적 지위와 모호한 신호에 매우 민감해 배제가 일어나지 않을 때에도 배제를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성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소외감을 더 자주 느끼며, 덜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보다 진정으로 배제되는 경우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바젤대 연구진은 32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주간 연구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자기애 평가를 완료하고 과거의 배척감을 보고했다. 참가자들은 그 후 14일 동안 모바일 앱을 사용해 배제되거나 소외되었다고 느낀 순간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 자기애 점수가 높은 참가자는 일상생활에서 소외감을 더 자주 느낀다고 보고했다.
이는 우리의 이전 설문 조사 결과와 일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연구진은 25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실험에서 나르시시즘과 소외감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했다. 한 실험에서 참가자는 두 명의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을 포함하거나 제외하는 가상의 공 던지기 게임에 참여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가상의 사회적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참가자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외감을 느끼는지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구 결과 자기애적 개인은 배척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모호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배제로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또 추가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참가자를 피하는 것을 선호했다.
흥미로운 점은 자기애와 사회적 배제 사이의 관계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었다. 연구진은 "나르시시즘은 사회적 배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소외 자체도 나르시시즘적 특성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연구진이 뉴질랜들에서 7만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4년 동안 실시된 조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외감의 변화가 1년 후에는 자기애 수준 변화로 이어졌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연구 저자인 크리스티안 뷔트너 박사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은 개인의 사회적 단서에 대한 인식에 기반한 주관적인 경험이다. 일부는 의도적으로 소외될 수 있고, 다른 일부는 그렇지 않은데도 그저 배제당하고 있다고 믿을 수도 있다"라며 "우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기애 수준이 높은 개인은 배제 단서에 더 민감하여 소외감을 더 자주 인식한다"라고 말했다.
박주현 기자 (sabina@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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