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제주로 온다' 태풍 끄라톤 발생 몸집 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대저압부가 오늘(28일) 오전 18호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39호 열대저압부가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끄라톤은 오늘 아침 9시 기준으로 필리핀 루손섬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풍 끄라톤 강도는 '중'에서 '강'으로 상승하고, 다음 달 2~3일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열도 남서쪽 사키시마 제도 사이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대저압부가 오늘(28일) 오전 18호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39호 열대저압부가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끄라톤은 오늘 아침 9시 기준으로 필리핀 루손섬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분간 북서진 경로로 이동하면서 대만에 가까워지고,
다음 달 1일쯤부터 북동진해 대만 동쪽 해상에 바짝 붙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끄라톤 강도는 '중'에서 '강'으로 상승하고, 다음 달 2~3일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열도 남서쪽 사키시마 제도 사이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중앙상블(GEFS) 모델로는 다음 달 3일 개천절 후 예상경로는 제주 동쪽이자 일본 큐슈 서쪽 해상을 통과, 부산~경남 거제 일대를 통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끄라톤은 태국이 제출한 태풍 명칭으로, 열대과일 산톨을 의미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
-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87년 체제' 들어 처음
- [직격인터뷰] '제주 체육 새 역사' 오예진
- [자막뉴스] "당신 뒤 '그놈'" 혼란 틈타 태연히 '불법 촬영'
-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 수사"
-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면 대혼란...굴복하면 정상국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