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1분기 영업익 96% 급감…수익성 악화
박용선 기자 2026. 5. 15. 19:07
제지기업 무림페이퍼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무림페이퍼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72억원으로 3.6% 줄었다.
펄프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북미 지역 수출 호조와 환율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일부 실적이 개선됐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해상 운임 상승과 유가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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