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많은 혜리가 꼽은 '연예인 실물 1등' 男배우 정체

조회수 2024. 6.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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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실물 1등'을
꼽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혜리는 사진을 보고는 별로라고
생각했으나, 실물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감탄을 보냈는데요.

'실물 1등'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변우석입니다.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출처: 유튜브 '혜리'

혜리와 변우석은 '절친' 사이로, 매달 만나는 사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2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친분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단짝'이 된 두 사람은 달에 한 번씩은 꼭 만난다고 하죠.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맨날 '추리닝' 차림으로 만나다가 유튜브 출연으로 인해 격식을 갖춘 모습으로 만나 오히려 어색하다며 민망함을 표한 혜리와 변우석은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같이 할 때 변우석이 출연한다고 해서 검색했다. 그런데 프로필 사진을 보니 뭐랄까, 그냥 그랬다"라며 인상적이지 않았던 인상을 언급했는데요.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그러던 혜리는 대본리딩 때 변우석을 실제로 만나고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그녀는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오더라"라며 "친해지고 나서 프로필 사진 바꾸라고 했다.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혜리는 '실물이 제일 잘생긴 배우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변우석'을 꼽았다고 덧붙였죠.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최대 전성기를 맞으며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데요.

묵묵히 활동을 이어오다 '선재 업고 튀어'로 포텐을 터트리며 '대세'가 된 변우석은 "완전 다른 시작 같다. 오히려 더 진중해지는 느낌이다. 연기를 잘하고 싶다. 그런 욕심이 생겼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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