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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이 만삭의 김민희와 함께 독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입니다.
한 매체가 19일 오전
김민희와 홍상수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뮌헨행 비행기 탑승을 위한
수속을 밟는 모습을 공개한 것인데요.
먼저, 김민희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롱 코트, 그레이 조거 팬츠,
청키한 블랙 스니커즈, 블랙 마스크, 선글라스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오버사이즈룩을 연출한 모습!
오버사이즈 롱 코트는 길고 루즈한
실루엣으로 스타일리하면서
편안한 무드를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선으로
여유로운 핏을 강조했어요.
블랙 컬러로 시크한
포인트를 주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김민희의 공항패션이었고요.
홍상수는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 블랙 슬랙스,
블랙 슈즈로 포멀하면서도
편안한 올 블랙 룩을 연출했어요.
해당 코트는 홍상수의
오래된 최애 롱 코트로
감독이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는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함!
이렇게 사석에서도
데일리로 입고다니기도하고
2022년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해당 코트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었죠.
홍상수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지만, 개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이진 않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 폐막을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이 영화제 현장에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
홍상수는 2020년부터
6년 연속으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지난해엔
<여행자의 필요>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기도했어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측은
홍상수와 김민희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답해 줄수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과연 이 둘이 베를린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식 업데이트되는 대로
또 가져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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