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L-NEW 렉서스 LX 700h, 새로운 시대를 열다
렉서스가 선보인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는 럭셔리와 오프로드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27년 전 첫 등장과 함께 프리미엄 SUV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이후, 4세대 모델로서 기술, 성능, 디자인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진화를 이뤄냈다.
정교하게 진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LX 700h는 V6 3.5ℓ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모터 제너레이터가 첨가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토크와 출력을 구사한다.
주요 특장점:
–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신뢰성 확보
– 전용 발전기와 스타터 포함, 비상 상황에서도 엔진 주행 가능
– 700mm 도하 성능 및 방수 구조 배터리 적용
플랫폼과 구조, 오프로드의 강자
GA-F 플랫폼 기반의 차체는 저중심화, 경량화, 고강성을 실현했다. ‘보디 온 프레임’ 구조 덕분에 실내공간의 여유와 뛰어난 험로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적용 기술 요약:
–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으로 On/Off-Road 성능 모두 향상
– 크롤 컨트롤, 멀티 터레인 셀렉트(MTS), AHC 기능 탑재
– 프론트, 리어 디퍼렌셜 락 장착으로 완벽한 험로 대응
내장과 기술, 프리미엄의 정점
실내 디자인은 ‘타즈나’ 콘셉트를 바탕으로 직관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VIP 모델은 4인승 전용으로 설계되어 뒷좌석의 독립 리클라이닝 시트와 ‘무중력 자세’를 구현하는 오토만 기능이 포함된다.
편의 사양 요약:
– 25개 스피커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시스템 기본 탑재
– 세미아닐린 가죽 시트 + 마사지 기능 ‘리프레시 시트’ 제공
– 12.3인치, 7인치 듀얼 터치 디스플레이와 렉서스 커넥트 연동
외관 디자인, 존재감을 넘어서다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과 입체적인 플로팅바 구조를 통해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오버트레일 그레이드는 전용 블랙 익스테리어 키트와 전용 휠/컬러로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 트림: 4인승 VIP
• 가격 (개소세 3.5%): 1억 9,457만원
• 트림: 5인승 오버트레일
• 가격 (개소세 3.5%): 1억 6,587만원
• 트림: 7인승 럭셔리
• 가격 (개소세 3.5%): 1억 6,797만원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렉서스
렉서스는 차량만을 넘어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자연, 사람, 모빌리티의 공생을 키워드로 다양한 행사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mazing Members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전용 혜택과 경험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프리미엄 SUV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고객 케어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다.
결론: LX 700h는 ‘기술+럭셔리+오프로드’ 모두 갖춘 진정한 SUV
안전성, 편의성, 성능, 디자인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LX 700h는 궁극의 하이브리드 럭셔리 SUV로 등극할 자격이 충분하다. 벤츠 GLS나 BMW X7과 비교해도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이 모델은, 진정한 하이엔드 SUV를 찾는 소비자에겐 최후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