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디가 예뻐야 합니다.ㅋ 사람들 시선도 부담스러운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건 이젠 노노..ㅎ
옛날 DSLR 시절엔 D3,D5 등 일체형 큰바디 뽐내듯 자랑스럽게 메고 댕겼을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ㅋ
일상,아이들,여행 스냅으로는 Zf 가 딱인거 같습니다.
이쁘고~ 작..아니.. 아주 작진 않지만..그래도 저의 최애 가방 픽디 3리터에 쏙 들어갑니다.ㅎ
무게도 살짝 무거운편이지만.. 클라식한 예쁜 외모로 다 커버됨.. 바디는 그렇고 ㅎ
렌즈도 또 크고 무거우면 안됨.. 딱 z35.4 z50.4 정도..
40SE 는 Zf 와 아주 최고의 콤비인데.. 아무래도 렌즈성능이 아쉬워서..
바라는건..가격이 좀 나가도 되니..Zf 에 어울릴 작고 고성능의 SE 밝은 단렌즈 만들어주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ㅎ
저에게는 많이 아쉬운 40세 렌즈로 찍은 오늘자 쉑쉑이 버거 몇장 올립니다 ㅎ
앞으로 Zf 보다 더 예쁜 바디가 나오지 않는이상 Zf 내칠일은 절대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라고 쓰고.. 신품으로 구입한건 감가상각 때문에 못팔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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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렌즈는 Zf 와의 비쥬얼은 끝내주지만.. 제 스냅 스타일에는 안맞는듯..
워낙 저렴해서 팔기도 애매하고.. 그냥 장식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듯요 ^^
아쉽지만 40세는 계속 집에서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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