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네딘 지단 감독이 현장 복귀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지단이 지도자 복귀를 선언했다. 단 당장 돌아온다는 것은 아니며 언젠가 프랑스 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시 감독 일을 할 것이다. 내 목표는 프랑스 대표팀을 맡아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단은 선수, 감독으로서 모두 성공한 흔치 않은 인물이다. 현역 시절에는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조국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후 지도자로 변신해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 코치를 시작으로 2016년 감독 대행이 된 후 이후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후 엄청난 성적을 쏟아냈다. 리그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슈퍼컵 우승 2회, FIFA 클럽월드컵 우승 2회를 이끌었다.
지단은 2021년을 끝으로 휴식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