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결혼 잘 사는 줄 알았는데 홀로 한국 들어와 지낸다는 여배우
영화 '몽정기2'에서 섹시한 여고생을 연기해 주목받은 배우 신주아는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헤이헤이헤이2'에서는 신동엽 김원희 등과 호흡을 맞추며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고,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불량 커플' '내 인생의 단비' 'MBC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에 도전했습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라차나쿤과 사랑에 빠져 2014년 결혼했고, 태국에서 신혼을 만끽하며 잠시 연예 활동을 쉬기도 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JTBC '맨투맨'으로 복귀한 신주아는 2022년 tvN '킬힐'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2023년 배우 신주아는 부친상을 당한 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편히 쉬고 계세요”라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뷰에서 신주아는 "제가 남편과 결혼할 때 약속한 게 있어요. 언제든 한국에 가길 원하면 갈 수 있게 해 주기로요. 지금은 한국에 있으면서 태국을 잠깐씩 왔다 갔다 해요.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데이트도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신주아는 2년 만에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로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과 한국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네뷸라'는 일본 OTT 플랫폼 Uext, 아메바 TV 및 숏폼 플랫폼 외 일본 지상파, 추후 한국 케이블 TV 등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신주아는 '네뷸라'에서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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