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무조건 냉동실에 얼리세요! 장기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를 냉동실에 얼려 보셨나요? 오이는 냉장 보관만 해야 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 오이를 냉동하면 훨씬 더 오래,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얇게 썰어서 준비하시고, 소금을 뿌려서 약 10분 동안 재워 놓습니다. 소금에 절이면 오이 속 수분이 빠지면서 냉동 후에도 덜 물러지고 아삭한 식감이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오이에 소금간이 스며들면 손으로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너무 세게 짜면 오이가 뭉개지거나 질감이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그다음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습니다. 오이는 막 겹쳐서 넣어 놔도 나중에 손으로 쉽게 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지퍼백에 공기를 최대한 빼고 꽉 잠가서 냉동실에 얼려 보세요. 특히 오이는 수분 함량이 많아 냉장고에 오래 두면 금방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오히려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꽝꽝 언 오이는 손으로 떼도 잘 분리가 됩니다. 이렇게 얼린 오이는 꺼내서 바로 주스, 냉국, 볶음요리 등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일 무침으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약간의 해동이 필요합니다. 물에 살짝 담가 놓으면 금방 해동이 되는데요. 너무 오래 담그면 수분이 너무 스며들어 오이가 물러질 수 있으니 1~2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해동 후에는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짜고, 양념을 더하면 즉석에서 상큼한 오이무침 완성됩니다.

또는 이렇게 해동한 오이는 그대로 김밥 속재료에 넣어도 좋습니다. 대신 물기는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꼬들꼬들 식감이 돋보여 김밥이 훨씬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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