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만원 파격 할인! 현대차, 11월 '싼타페' 구매 혜택 살펴보니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월 기존 구매 혜택과 더불어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면서 중형 SUV '싼타페'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먼저 현대차는 싼타페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생산월에 따라 올해 9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에는 200만원을, 10월 이후 생산됐다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한정된 재고에 한해 최대 200만원의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100만원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기간 조건으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개인,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40만원까지 선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가 3,546~4,442만원, 1.6 하이브리드는 3,888~4,739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