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태진아→영탁까지 ‘새해 맞이’ 안부 인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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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 후 이찬원은 태진아가 먼저 전화를 끊을 때까지 기다렸지만 태진아 역시 끊지 않고 무한 애정을 보이기도.

이찬원은 "다음에 동원이랑 같이 우리 집에 와"라며 챙겼고, 영탁은 "사랑한다"며 뜨겁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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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찬원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나의 인생 첫 곡을 만들어주셨다”며 태진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인사 후 이찬원은 태진아가 먼저 전화를 끊을 때까지 기다렸지만 태진아 역시 끊지 않고 무한 애정을 보이기도. 그렇게 두 사람의 통화가 계속 이어져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진성에게 전화해 인사를 건넸고, 진성은 “너는 얼굴이 꽃미남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직접 키우는 밭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영탁에게 전화해 냅다 절부터 했고 세뱃돈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내가 너한테 세배 받을 나이냐”며 실소했다. 이찬원은 “다음에 동원이랑 같이 우리 집에 와”라며 챙겼고, 영탁은 “사랑한다”며 뜨겁게(?)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양준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학번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데뷔 전 봉사활동으로 만난 적이 있다. 데뷔 후 다시 만나 인사했더니 저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너무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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