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골목에서 더 빛났던 한소희의 섬세한 여름 스타일링

로마 거리 한복판, 고즈넉한 골목과 클래식한 공중전화 앞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사람—한소희였어요.
시선을 끄는 건 단연 그녀의 의상이었는데요.
입체적인 짜임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레이스 원피스는 빈티지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이 가득했어요.
민소매 디자인으로 여름 햇살과도 찰떡이었고요.
여기에 조화롭지 않을 것 같던 블랙 워커 부츠를 더하면서 예상치 못한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러블리와 시크, 정반대의 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스타일이었죠.
가방은 심플한 흰색 숄더백으로 전체 스타일의 균형을 유지했고, 질리지 않는 매력으로 마무리했어요.
로마 골목을 누비는 한소희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유럽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졌어요.
거리와 공간, 그리고 스타일이 완벽히 어우러졌던 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