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7개월 너무 여리여리! 젓가락 몸매 그대로 쇼츠 슈트룩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쇼츠 슈트룩으로 여리여리한 젓가락 몸매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채널에 크리스티스코리아의 피노 컬렉션을 살펴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가녀린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블랙 쇼츠와 블랙 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친 올 블랙 슈트룩으로 출산 7개월 만에 되찾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노출했다.
선수 현역 시절 45kg 몸무게를 유지한 손연재는 출산 전의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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