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후보, 김영호 교육위원장과 '교육대전환' 협약

이종훈 2026. 5.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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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김정호 의원 참석… 신입생 도서비 10만 원·AI 독서교육 추진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오른쪽)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함께 ‘독서국가 김해교육대전환’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선거 캠프/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오른쪽)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함께 ‘독서국가 김해교육대전환’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선거 캠프/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가 김해의 교육 혁신과 독서 문화 대전환을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정 후보는 26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독서국가 김해교육대전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협약식에는 민홍철(김해 갑)·김정호(김해 을)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정 후보 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공약 제안을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받는 '김해 교육 대전환'의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은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독서 교육, 중·고교 신입생 지원을 통한 학부모 부담 경감, 골목 서점과 도서관이 상생하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주요 과제로는 중·고교 신입생 도서구입비 10만 원 지원, 영유아 조기독서 정착 사업, AI 기반 스마트 독서 교육 서비스 구축,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페이백' 시범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인력 지원, 독서 자료 공동 활용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정 후보는 "국회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김영호 위원장과 민홍철·김정호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해 교육의 미래를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행정·경제 전문가로서 협약 내용을 시정에 즉각 반영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첨단 AI와 촘촘한 인프라를 누리는 '일등 교육 도시 김해'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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