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 #축하합니다💕 #좋은 날# 가족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명길은 가족 모임 자리에서 청명한 블루 롱코트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이며 단아한 기품을 물씬 풍겼습니다.
최명길이 선택한 블루 코트는 선명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테일러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청량한 고급미를 더했고, 롱한 기장감이 주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코트 안에는 도트 패턴이 은은하게 살아있는 시폰 레이어드 드레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고, 넥 라인에 더해진 리본 디테일로 소녀 감성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따뜻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우아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자연 속 정원과 어우러지는 배경 속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당시 간병인 없이 한 달 가까이 중환자실 곁을 지키며 정성껏 돌본 사연을 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