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순항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미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20kg 넘게 감량한 수지누나와 옴브리뉴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미나는 남편 류필립, 시누이 수지 씨와 함께 '옴브리뉴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특히, 수지 씨는 20kg 이상을 감량해 현재 11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층 밝아진 표정과 가벼워진 몸선, 자신감 있는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당시 수지 씨는 144kg까지 살이 찐 상태였으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수지 씨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