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 상금 잔치’서 사라진 ‘컷 오프 톱스타’들···세계 2위 티띠꾼, 세계 6위 부, 세계 7위 김효주, 세계 14위 후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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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의 컷 통과 기준선은 보통 공동 65위 이내다.
현재 예상 컷 기준선 아래에 있는 한국 선수들은 김효주와 신지애 외에 마다솜, 노승희, 전지원(이상 공동 62위, 2오버파 146타), 안나린, 김수지(이상 공동 83위, 4오버파 148타), 이미향, 이정은5, 이일희, 김세영(이상 공동 91위, 5오버파 149타), 이정은6(공동 99위, 6오버파 150타), 배소현(공동 114위, 7오버파 151타) 그리고 박성현과 신지은(이상 공동 123위, 8오버파 152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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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의 컷 통과 기준선은 보통 공동 65위 이내다. 공동 50위 선수에게까지만 컷 통과를 허용하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도 있지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또 컷 기준선이 다른 대회가 바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오픈이다. 공동 60위 이내 선수만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대회 2라운드가 진행됐지만 최종 컷 통과 선수를 확정하지는 못했다. 이날 기상 악화로 1시간가량 중단되면서 일몰로 인해 10여 명이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공동 44위 1오버파 145타가 컷 기준선이 될 가능성이 무척 크다. 공동 44위 이내 선수 중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는 2명 뿐인데, 한 명은 이븐파이고 또 한 명은 1언더파여서 2홀만 남겨둔 두 선수가 모두 2오버파까지 내려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약 컷 기준선이 2오버파로 떨어지더라도 컷 탈락을 면치 못할 톱랭커들이 꽤 많다.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5억 원), 우승 상금 240만 달러(약 33억 원)의 상금 잔치에서 밀려난 최고 이변의 톱스타는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올해 8개 대회에서 컷 탈락 한 번 없었고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톱10’에만 6회나 들던 최강의 티띠꾼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75타에 이어 이날도 72타에 그치면서 공동 76위(3오버파 147타)로 사실상 컷 탈락했다.

세계랭킹 6위 릴리아 부(미국)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컷 오프 됐다. 첫날 80타에 이어 이날도 82타를 치면서 공동 154위(18오버파 162타)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세계 7위 김효주가 공동 83위(4오버파 148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고 일본 선수 중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세계 14위 후루에 아야카도 공동 91위(5오버파 149타)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국내 무대에서는 단 한 번도 컷 탈락 없는 세계 29위 신지애도 공동 114위(7오버파 151타) 그쳐 짐을 싸야 했다.
현재 예상 컷 기준선 아래에 있는 한국 선수들은 김효주와 신지애 외에 마다솜, 노승희, 전지원(이상 공동 62위, 2오버파 146타), 안나린, 김수지(이상 공동 83위, 4오버파 148타), 이미향, 이정은5, 이일희, 김세영(이상 공동 91위, 5오버파 149타), 이정은6(공동 99위, 6오버파 150타), 배소현(공동 114위, 7오버파 151타) 그리고 박성현과 신지은(이상 공동 123위, 8오버파 152타) 등이다.

우승을 하면 240만 달러, 컷 통과 선수 중 꼴찌를 해도 최소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3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10명이다.
가장 높은 순위는 공동 2위(5언더파 139타)에 오른 김아림이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시부노 히나코(일본), 사라 슈멜젤(미국),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노예림(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린 김아림은 단독 선두(8언더파 136타) 사이고 마오(일본)를 3타 차로 뒤쫓았다.
임진희가 선두와 4타차인 공동 8위 그룹(4언더파 140타)에 포함됐고 LPGA 유일의 대한민국 신인인 윤이나를 비롯해 최혜진, 황유민은 공동 12위(3언더파 141타)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공동 19위(2언더파 142타)에서 ‘무빙 데이’ 반전의 샷을 노리고 양희영도 공동 29위(1언더파 143타)에서 선두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유현조가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7위(이븐파 144타)로 반환점을 돌았고 유해란과 고진영도 공동 44위(1오버파 145타)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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